K-뷰티스쿨K-뷰티스쿨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한국미광뷰티아카데미 김화령 원장이 늘어나는 수강생을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은 반영구화장의 수요가 특히나 늘어나는 시기로, 그만큼 반영구화장 교육을 받고자 하는 수강생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반영구 화장교육은 재수강 비율이 높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재수강 없이 한 번에 완벽하게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1:1 맞춤 교육을 통해 첫 수강학생부터 재수강 학생까지 개개인 실력에 따른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김화령 원장만의 눈썹 디자인 기법을 통해 쉽게 전문적인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화령 원장은 "학생들을 친구나 가족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된 실무 교육을 통해 빠르게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며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는 물론 창업 시에도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출처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081617581678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