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감자케이크로 유명한 작고 조용한 카페 오카시야 !!
오카시야라는 뜻이 일본어로 과자가게라는 뜻이고 일본풍의 느낌이 곳곳에서 나는 카페이다.
커피는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고 있고
방문한 사람들이 모두 시그니처 케이크인
감자케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오카시야는 구움과자 전문 디저트 카페라고 한다
운영시간은
월-금 ::10:00~21:00
토요일 :: 10:30~ 17:00
일요일은 휴무!
요렇게 느낌있는 야외석이 있고 딱 하나라 더 특별해보인다.
짜란! 깔끔하고 느낌있는 카페 내부 !
실제로 보면 햇빛이 들어서 더 밝은 분위기의 카페다!
요렇게 작은 테이블과 작은 의자도 있다!!
짜잔!!! 엄청나게 예쁘고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있다.
직접 하나하나 다 만드시는 수제디저트이다.
휘낭시에도 있고 , 쿠키도 있고 파운드케이크도 있다.
워낙 모양이 예뻐서 사서 포장해가지고,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플레인 스콘 3.6
가격도 적당하고 여기에 딸기잼이나 버터
추가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앙버터스콘도 여기서 인기 메뉴에 속하는것 같았는데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먹으면 조화가 잘 어울릴것 같다.
<여의도 카페 오카시야 메뉴판>
오카시야는 덴마크산 루어팍버터, 프랑스산 고메버터등
100%동물성생크림을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는 커피를 드립으로 내려주셔서 아이스아메가 아닌 드립으로 주문을 해야한다.
화장실은 건물 화장실을 사용해야한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ㅠㅠ
문을 열고 들어왔을때 이렇게 보인다 !
사장님이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는 기분 좋은 곳이다.
주문을 하고 나면 직접 가져다 주시고 나갈때도 두고 가면 치워주신다고 한다.
드립커피는 확실히 드립이다 보니 깔끔한 느낌이 들었고,
요즘 저렇게 예쁜 도마에 디저트 주는게 개인적으로 참 예쁘다.
여의도 카페 오카시야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sns상에서 유명한 감자케이크
위에 화이트 초코가 얇게 감싸줘서 감자맛이 나면서도 진하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맛이난다!!
안에 감자무스도 맛있고 빵도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다!
단면은 스르륵 잘리는 편이고 안에 감자가 퍽퍽해보이게 나오긴했지만 ㅠ
상당히 부드럽고 커피와 잘 어울린다 !!
너무 부드럽고 사르륵 녹는맛이다
그리고 기대했던 까눌레!!!
먹기전에 향을 살짝 맡아보면 바닐라빈 향이 진하게 난다!!
겉에는 살짝 바삭하고 안에는 한없이 촉촉하다.
여기는 진짜 적은 인원이 와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 같다.
사람이 많거나 점심시간에 몰리면 살짝 힘들어진다는 평이 있었다!!
출처::
https://blog.naver.com/0122kj/221582928474
K-뷰티스쿨
2019-10-02 오후 3:28:43
